영남대의료원 비뇨기과는 최근 요로결석치료의 최첨단 장비인 제4세대 체외충격파쇄석기를 지역 최초로 도입, 가동 중이다.

이번에 도입된 기기는 기존의 쇄석기들이 갖고 있는 단점들을 줄이고, 장점만을 모아서 개발된 최신의 4세대 체외충격파쇄석기다.

1980년대에 주로 개발된 충격파 방식 대신 새로운 충격파 방식을 적용, 치료시 통증이 적고 결석 파쇄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고품질 영상의 X레이 및 초음파를 적용, 요로결석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여 마취와 수술이 필요없는데다 통증마저 거의 없어 외래에서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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