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6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53개 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26개 지표)’으로 구성된 항목에서 상계백병원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응급의료센터 상위 40% 기관에 선정됐다.

김홍주 원장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응급의료센터의 지속적인 투자 및 진료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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