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창일 병원장은 새병원 개원과 함께 새로이 진료협력 관계를 강화하므로써 세브란스와 협력 병의원 모두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재윤 진료부원장의 새병원 소개와 방동식 진료협력센터 소장의 협력현황 보고 후 우수 협력병의원 및 협력의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진료의뢰분야에선 100건 이상을 의뢰 한 골드 협력의에 신명숙 중앙내과 원장을 비롯한 9명 및 실버 우수협력의로 선정된 27명, 우수협력의 82명에게 박창일병원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동신병원 외 7개 기관이 전원협력분야 우수병원으로, 세란병원 송호진 과장 외 9명은 우수협력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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