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각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조건은 관련기업들간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의 증진, 정보교류의 활성화라는 차원에서 협력업체와의 케뮤니케이션의 목적으로 정기 모임을 갖고있다.
이날 행사는 조찬과 더불어 조선일보 김종래 출판국장을 초청, 유목민 마인드와 경영전략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김 국장은 13세기 광대한 제국을 건설한 징기스칸은 유목 이동마인드로 대륙을 지배하는 힘을 가졌고, 자연환경의 변화와 동물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숙명을 열린 사고로 바꾸어 낸 것이라며, 이런 것이 오늘날 거업정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변화와 속도를 추구한다면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며 "남들보다 조금만 더 앞서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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