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최현식 상임고문이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국제인명기관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부터 21세기의 뛰어난 지식인으로 선정되어, 2005년 말 출간되는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등재된다.

IBC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제작사 중 하나로,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들을 선정하여 인명사전을 제작하고있다. 최현식 고문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이룬 탁월한 성과와 선도적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1세기의 뛰어난 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현식 고문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으로, 1966년 대한중외제약에 공채 1기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1998년 대표이사 사장, 2001년 중외제약 부회장 겸 중외메디칼, (주)CIT, 대유신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4년 4월 GSK상임고문으로 취임하였으며, 한국제약협회 공정경쟁 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의약품유통위원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고문은 1999년 전문 제약 인으로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제 1회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산업자원부 신지식 경영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2년에는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했다.

최현식(崔賢植) 상임고문은 1941년 6월 29일 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약대를 졸업하고, 고대 경영대학원(1968), 서울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 했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전문경영인 대상, 한국산업자원부 신지식 경영인 선정(1999),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2002)등을 수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