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 이형복 회장은 지난 30일 일원동 소재 대청가든에서 관내 독거노인 47명을 초청해 위로잔치를 베풀었다.

의사회는 이날 노인성질환 예방 강좌에 이어 국악인과 가수들을 초청하여 흥겨운 위로공연을 가졌다.

강남구의사회는 관내 독거노인 및 모자가정 1백30명에게 무료진료증을 발급하고, 의원에서 진료시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등 불우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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