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혁 고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은 17-18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제2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제는 ‘저산소 전조건화 자극이 HIF-1α에 의해 지방줄기세포의 VEGF분비에 미치는 영향으로 박교수팀은 저산소 전조건화 자극이 지방줄기세포에서 VEGF분비를 증가시키고 이때 HIF-1α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전을 밝혔으며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줄기세포를 허혈성 뇌경색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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