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실 계장이 지난 3일 개최된 제17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정선영 신임 회장은 “감염관리 간호사들이 업무 현장에서 최적화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연수, 학술연구를 통해 개인 자질 향상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관련 학회나 단체, 공공기관, 정부 등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조화 속에서 감염관리의 독자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정선영 회장은 1998년부터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로 이대목동병원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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