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현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달 20일 개최된 대한말초신경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명현 신임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은 “말초신경에 대한 여러 분야에 걸친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말초신경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법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뇌·척추질환 전문가인 김명현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거쳤으며 독일 마인츠 의과대학과 미국 피츠버그대 의과대학에서 신경외과 연수를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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