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혁 인제대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8대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홍 교수는 2012년 11월 취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지난 4년간 학회 보험이사를 역임한 홍기혁 차기 이사장은 “학회 위상과 마취통증의학과 관련 보험수가 인상에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차기 회장에는 전북의대 김동찬 교수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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