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동대문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가 최근 미국인명연구소(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올해의 인물상"(Man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ABI 측에서는 최병옥 교수의 샤르코-마리-투스 질환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 및 많은 SCI 논문 등 활발한 저술활동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이사 등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한 점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ABI는 마르퀴즈 후즈후,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최병옥교수는 8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이대 동대문병원 신경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