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김재정)은 15일 오후 2시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의사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일반회원 및 의대생을 대상으로 시, 수필, 소설 등 3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는데 각 부문별 수상자 및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일반회원 부문=시-일산백병원 내과 이원로(팬터마임), 수필-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종성(춤추는 뇌).

의대생 부문=시-연세의대 의학과 2년 최유리(손톱), 소설-연세의대 의학과 2년 선자연(카네바, 그 숭고한 인형에 대하여), 수필-울산의대 의학과 4년 이승범(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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