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민원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하기 위해 그동안 서울에만 실시해 왔던 "건강보험 팩스서비스"를 새롭게 보완하여 이달부터 경기, 인천, 부산 등 4개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공단측은 보내준 팩스는 100% 즉시 수신되고 전산적으로 그 내용이 저장되므로 몇 번씩 다시 보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 팩스 또는 이메일로 "보내 준 팩스를 받았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예전처럼 확인전화가 필요 없고, 담당자 PC로 직접 접수되므로 이전보다 빨리 처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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