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은「스페인에서 독일로 생산지가 이전하면서 이 같은 품절사태를 빚었다」며「몇번 공지했음에도 아직도 소비자들과 약국, 도매상에서 생산여부에 대해 문의하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바이엘측은「아스피린」의 본 고장 독일에서 생산을 시작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적기 공급으로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아스피린 다이렉트 츄어블 정’은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하는 해열진통제로, 빠른 흡수와 뛰어난 생체이용률로 그 효과가 신속하며, 위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완충정제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츄어블 정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타민C를 추가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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