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과대학교 간호대학은 28일 오후 2시 을지대학병원 3층 대강당 범석홀에서 박영하 학교법인 을지학원 이사장과 김용일 을지의과대학교 명예총장, 간호학과생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진정한 간호인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66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들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엄숙하게 서약했다. 박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간호사로서의 직분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이 결심을 잊지 말고 더 나은 환자 간호를 위해서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 변함 없는 배움의 자세를 통해 훌륭한 간호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을지의과대학교 간호대학은 28일 오후 2시 을지대학병원 3층 대강당 범석홀에서 박영하 학교법인 을지학원 이사장과 김용일 을지의과대학교 명예총장, 간호학과생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진정한 간호인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66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들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엄숙하게 서약했다. 박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간호사로서의 직분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이 결심을 잊지 말고 더 나은 환자 간호를 위해서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 변함 없는 배움의 자세를 통해 훌륭한 간호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