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출시 이후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온 광동제약의 비타 500이 능률협회 선정 "베스트 명품"에 선정됐다.

이번 명품 선정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연 매출 100%이상 달성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브랜드로 철저하게 고객의 요구에 바탕 한 전략을 수립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뤄 졌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마케팅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대한민국 마케팅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37개 기업 혹은 상품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국내 우수 마케팅기업의 사례와 통합적 마케팅 전략 수립 방안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 광동제약㈜ "비타500"이 브랜드 명품 부문에서 제약업계에서 유일하게 “올해의 베스트 명품상”을 수상했다.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이후 다양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연 매출 100%이상 달성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브랜드로 철저하게 고객의 요구에 바탕 한 전략을 수립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04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에 선정된 영광을 누린 이후 05년 새롭게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베스트 명품상” 선정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철저하게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개발되어 웰빙, 매스티지(값이 저렴하면서도 감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급품을 소비하는 경향) 등 현재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트렌드를 구체적인 소비자 요구와 연결시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다.

또 소비자 욕구가 다양해지고 제품의 수명 주기가 더욱 짧아지고 있어 자사의 역량을 경쟁사와 철저히 차별화하는 등 시장에 대한 세분화를 추진하고 전략적 목표를 갖고 있는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함으로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다각적인 온ㆍ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전략 수립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 및 판매 강화를 위해 제약사 중 국내 최초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커뮤니케이션" 및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업체 "㈜그라비티사", 국내 패스트푸드 대표업체 인 한국맥도널드사 등 시장 내 No1업체와 다각적인 공동마케팅을 실시했다. 또한 광고 모델로 젊은 층을 포함하여 비교적 다양한 계층의 인기를 한 몸에 누리고 있는 Big모델 “비”를 통해 타 경쟁사 대비 젊은 브랜드로써의 이미지 및 브랜드 개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광동제약㈜ "비타500"은 2004년에는 "비타500" 출시 4년 만에 월 5천만 병 판매라는 기록적인 판매기록과 함께 870억원 매출을 올림으로써 발매 4년 연속 100%이상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어 왔으며 2005년 올해 미국, 동남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 및 국내 매출 강화를 통해 약 1,500억원 달성함으로써 드링크 시장의 새로운 신화를 또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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