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복지부장관은 21일 오후 5시에 서울 영등포에서 빈곤층 환자를 돌보고 있는 요셉의원(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자선 의료기관)을 방문, 병원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으며,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투병실상을 파악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또한, 병원관계자와 함께 요셉병원 인근 쪽방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등 복지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장관은 쪽방 이용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지원대책을 늘려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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