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대표이사 서경배)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올해 5년째를 맞은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태평양은 특히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를 연 2회에서 5회로 늘려 전국적으로 14,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규모로 확대하는 등 대규모의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태평양은 이를 위해 우선 전인화, 이영애, 이혜상, 박예진, 남상미 등 태평양 모델들을 핑크리본 홍보대사로 임명,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알림이로 적극 나서기로 했다.

태평양 서경배 사장은 이에 따라 지난 11일 오후 2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인화, 이영애, 이혜상, 박예진, 남상미씨 등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태평양은 오는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대구, 서울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 실시하는 등 총 1000명에게 유방암 무료 검진 기회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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