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사회 산하 지부인 군산시의사회(회장 김성배)는 2010년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8월1일 1박2일로 도서지역인 선유도 및 무녀도에서 주민 및 휴양객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치과, 한의사, 약사회가 함께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는 4개 의약단체가 화합하여 성황리에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9년째 활동을 하고 있다.

4개 의약단체는 의료사각지역인 도서지역을 매년 하계에 방문하여 진료하고 있으며, 군산시 의료발전과 군신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진료에서는 87명의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마을 주민에게 필요한 비상약품등을 지급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