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여성병원(원장 강영수)은 오는 22일 개원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샘여성병원은 지난 1년 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임신상담센터를 운영하여 1,177건의 상담을 통해 낙태예방 활동과, 자녀들을 위한 어머니 성교육을 비롯하여 인근 중.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병원 문화창조를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건강교육은 물론 문화행사도 펼치고 있다.

병원은 개원 1주년을 기념, 기념식에 앞서 병원 한나홀에서 2일 오후 2시 낙태운동연합 주최로 교회 지도자 및 고객 접점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명공학교실을 개최한 것을 비롯 오는 11-13일 오전 9시부터는 미혼모돕기 자선 바자회를 연다.

또 12일 오후 2시에는 예비산모 여성건강강좌를 통해 강영수 원장이 직접, 준비된 분만, 그것이 아름답다는 강연과 산모기체조 강의를 벌이며 1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로비에서 장우순 미술전시회를 열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따듯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 11을부터 29일까지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벌여 특등에 가족사진 촬영권(50만원 상당)을 비롯 종합검진권, 어린이 자전거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병원은 마지막으로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한나홀에서 개원기념 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하며 20-22일에는 안양여성회관에서 퀄트전을, 15일, 21일, 23일, 30일에는 로비에서 작은음악회를, 28-29일에는 영화상영, 5월 2일-7일은 여성병원 출신 신생아 및 돌 잔치 사진전시회, 5월4일에는 오린이날 행사, 5월 12-14일은 종이접기와 꽃꽂이 전시회, 4월 25-30일 도자기전시회 등을 각각 연다. 연락처 여성병원 경영지원실 031)443-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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