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사회(회장 이원보)는 2일, 최근 발생한 지진 피해지역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니아스 섬에 긴급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경상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 이원보, 경남도의사회장)은 2일 창원시청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현지로 급파, 오는 1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의료봉사단에는 이원보회장을 비롯 이경수 창원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정순천 창원 파티마병원 수간호사 및 이은영 간호사, 김성진 창원시의사회 사무국장, 조윤희 엔젤클리닉 총무, 박대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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