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 www.kocon.or.kr)는 오는 4월 4~8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1개 병원에서 `야간빈뇨 대국민 강좌"를 개최한다.

학회는 야간빈뇨는 밤에 잠을 자다가 한차례 이상 소변을 봐야 하는 증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60대 이상에서는 유병률이 30~40%에 달하고 있으며 야간빈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취침 전에 수분 섭취를 줄이고 잠자기 직전에 반드시 소변을 보거나 술ㆍ카페인이 든 음식 섭취를 피하는 생활습관 개선법과 항이뇨호르몬제 등을 투여하는 약물치료법이 있다.

자세한 강좌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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