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등의 확산으로 팬데믹(pandemicㆍ대륙간 전염병)방지에 WTO와 세계 각국 지병관리 관계 기관의 주의가 높아진 가운데 대한감염학회(회장 김준명)는 오는 29일 JW메리어트호텔3F미팅룸에서 ‘인플루엔자의 현황과 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와 정부, 제약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해 인플루엔자와 팬데믹에 대한 대책과 현황에 대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최신지견(충남대 서상희) △인플루엔자의 질병부담과 백신의 예방(고려의대 천병철) △소아에서의 인플루엔자 질환(서울의대 이환종) △Pandemic 인플루엔자의 예측과 대비(고려의대 김우주) △Flu new technology(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Jean-Paul H Prieels, Martin Denis) △Regulatoy측면-안전성, 유효상(식약청 홍성화), 기준 및 시험방법(식약청 허숙진) △국내의 인플루엔자 발생현황과 국가적 관리 및 Pandemic 대책(질병관리본부 김영택) 등의 강연이 계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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