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임상의학자들의 연구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대한의학회와 한국쉐링이 공동 제정한 제1회 대한의학회 쉐링임상의학상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외과 이승규 교수가 수상했다.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는 24일 오후 6시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재정 의협회장, 권이혁 전 보건복지부장관, "Michael Geier" 주한 독일대사, "Georg Wagner" 한국쉐링 회장 및 권 박 사장 등 내외귀빈과 의학계 인사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쉐링임상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윤웅 의학회장은 상패와 메달, "Georg Wagner" 한국쉐링 회장은 상금 3천만원을 수상자에게 수여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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