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공급사의 제조여건 악화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던 ‘폴리오백신 일시부족’ 현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39만명분 백신이 3월 21일 검정(안전성사전검사)이 완료될 예정으로 있어 다음주부터는 완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3월 이후부터는 폴리오백신이 월평균 15만명분 이상(월평균 수요량 14만명분) 적기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지난해 12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급사의 제조여건 악화로 금년 초 폴리오백신의 일시적 공급부족이 발생할 것을 알렸으며 폴리오백신 3차 접종을 접종시기(6~18개월)내에서 조절하여 공급부족에 대처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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