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서울의대 명예교수)는 지난 10-12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이순형 회장, 김성일 사무총장, 본지부 사무국장 및 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업무혁신 연찬회를 개최하고, 각 팀별로 개혁 과제 및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건협은 최근 이를 보다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김성일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업무 혁신단"을 발족시켰다.

"업무혁신단" 산하에 총괄팀, 경영혁신팀, 인사 및 회계 혁신팀, 업무프로세스 혁신팀, 대국민서비스혁신팀 등 5개팀이 구성되어 있다.

건협은 지난 2월부터 전직원이 제안 한 혁신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통해 각 팀별로 핵심 추진과제 및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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