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소장 강재규)는 14일부터 한 달간 한국노바티스社,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생명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KONOS가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제고와 젊은 층의 기증희망 참여 유도 등 장기기증 문화확산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온ㆍ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시도한다.

강재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소장은 “이번 이벤트가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시발점이 되어 향후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나눔’의 숭고한 의미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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