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따라 일부 거점병원과 거점약국에서 환자진료과정에서 기존에 공급된 약품이 부족할 경우 보건소에서 신속히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항바이러스제제가 추가로 공급되더라도 전문가와 WHO에서도 남용을 경고하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하는 처방지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타미플루 처방관련 WHO 입장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신종플루 증상이 경미하면 타미플루를 처방할 필요 없음 ▲5세미만 어린이와 65세이상 노인 및 임산부, 심장병, 당뇨병 등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처방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 증상이 심한 환자 등에게는 처방 등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신종플루와 관련,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치료제를 국민의 20%선까지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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