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사회적 합의를 위한 제3차 토론회가 24일 오후 4-7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1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사결정절차’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류호걸 박사(한국보건의료연구원)가 발제를 맡고, 허대석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석희태 교수(경기대 법대, 대한의료법학회 명예회장), 이인영 교수(홍익대 법대), 고윤석 교수(서울아산병원,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 최준식 교수(이화여대 대학원, 한국죽음학회 회장), 김시영 교수(경희대 의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안혜리 기자(중앙일보)가 지정토론을 벌인다.

토론내용은 의사결정 절차, 사전의료지시서, 대리인 문제 등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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