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과 기독봉사단, 밝은사회클럽은 지난 2월 25일 동대문에 위치한 초등학교 결식아동들에게 학습참고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주)교학사에서 참고서를 35%할인 지원했으며 참고서는 동대문 관내 청량, 이문, 홍릉, 전곡, 석관초등학교 2~6학년 결식아동 268명에게 전달됐다.

한마음봉사단, 기독봉사회, 밝은사회클럽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참고서를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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