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센시라인(회장 전길용)은 4일 세계 최초로 변배출용 의료기를 발명하고 제품 생산 설비체제를 마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센시쾌변기』는 미국과 일본에서『중앙집중식 회전기포 물줄기 방식 분사노즐』개발로 국제발명특허를 획득했으며 식약청으로부터 대장 세척용 의료기로 정식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KBS, MBC, 국회의사당, 육군사관학교, 태릉선수촌 등 상징성이 높은 기관에 설치돼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이전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센시쾌변기』는 항문세정 등 비데기능은 물론『중앙집중식 회전기포 물줄기 방식』으로 약이나 기구의 사용없이 관장이 이뤄져 변비, 치질 등 항문질환의 예방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친환경 기능성 의료기 전문기업인 (주)센시라인은 주력 제품인『센시쾌변기』를 미국, 캐나다, 대만 등지에 수출하면서 국제적으로도 기술력과 신뢰성, 상품의 대중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주)센시라인 전길용 회장은『센시쾌변기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중앙 집중식 회전기포 물줄기를 이용해 직장내 잔변까지 말끔히 제거한다』면서『변비, 치질 등 항문질환의 예방과 치료도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물론 가장 큰 독소로 지목받고 있는 숙변이 제거됨으로써 진정한 웰빙을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영등포 종도외과 김종길 원장은『쾌변만 볼 수 있다면 변비, 치질 등 항문질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배변시간을 줄이고 괄약근의 건강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센시쾌변기의 등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시쾌변기는 일반 비데와 흡사한 모양이지만 최대 8m까지 뿜어져 나가는 물줄기를 핵심기술로 직장을 세척, 쾌변을 유도하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레버조작으로 노인, 장애인은 물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센시쾌변기』는 설사, 치질, 변비 등 항문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는 물론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적잖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의: (02)366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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