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박세진 차장이 지난달 24일 오후,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15여년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사원들의 교육을 담당해 온 그는, 그 동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연구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전환하여 도입함으로써 우수한 영업사원들을 육성하는데 힘써 왔다.

그리하여 현재 한국오츠카제약에서는 영업사원들의 기초교육(MR Fundamental Education), 성장지원교육(MR Growth support Education), 특별 훈련(MR Special Training) 및 테스트(MR Knowledge Test)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컨퍼런스나 세미나 등을 통하여 영업사원들간의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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