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지난 19일 전북 부안에서 신규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2005 신규 전공의 인성교육’을 가졌다.

신규 전공의들은 이날 실시된 전북 부안군 소재 내변산 등반에서 따뜻한 동료애와 의지로 한명의 낙오 없이 등산을 마쳤고 등반 후 온천욕을 하며 쌓인 피로도 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저녁에는 심재욱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경영진과 신규 전공의가 저녁식사를 하며 간담회를 열어 병원에 대한 기대와 삼성제일병원인으로서의 자세에 대해 당부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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