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고계인)은 “2004년도 의약품등 자율점검평가” 결과 동아제약(주), (주)태평양, (주)대세엠케어 3개업소를 각각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대구청은 이들업체에 대하여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는 포상을 2월 24일 실시한다.

의약품등 자율점검제는 관련법령에서 정하는 준수사항을 업소 자율적으로 직접 점검하여 문제점을 시정함으로서 의약품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로서 1999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이번 자율점검 평가는 대구식약청 관할 평가대상 업소 177개소중 자율점검에 참여한 103개 업소(참여율 : 58.2%)를 대상으로 의약품제조, 의약외품제조, 화장품제조, 의료기기제조, 의약품등수입업소 등 5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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