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월 12일 부터 2월 4일까지 관내 의약품등 제조 및 수입, 판매업소 35개소에 대하여 약사감사를 실시하고 이중 15개소에서 약사법등 위반사실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유형은 의약품등을 취급(판매)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 하고 의약품인 “우황청심원액, 우황청심원액, 케펜텍플라스타”등을 취급(판매)한 “(주)CJ팜(대표: 이연홍)” 무자격 판매업소 2개소이다.

또한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하면서 허가사항과 달리 “개인용조합자극기”를 제조,수입한 업소 “(주)주영인터내셔날(대표: 고준석)”등 2개소, 의학적 효능 및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 신문등에 광고한 화장품판매업소 4개소가 적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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