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성 전 복지부 차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7일 심평원 신임 원장에 송재성 전 차관을 이번 주 중에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평원장에는 송재성 전 차관과 단국의대 윤성철 교수, 경북의대 이상흔 교수 등이 공모했으나 송 전 차관의 임명이 유력시 되고 있다.

송 전 차관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제11대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 사회복지정책실장, 보건정책국장, 국제협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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