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4분기실적 기대 부합..매수"< LG증권 >
LG투자증권은 7일 동아제약의 작년 4.4분기 실적이 기대에 부합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5천500원을 유지했다.

LG증권은 특히 병원사업부(처방의약품)의 4.4분기 매출이 48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1%늘고 매출비중이 37.4%로 10.7%나 높아졌으며 올해도 처방의약품 중심으로 10% 안팎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올해 3.4분기 중에는 발기부전 치료제 신약 "DA-8159"의 국내 승인 및 시판도 주가에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증권은 또 박카스 매출이 작년 한해동안 9% 정도 감소했으나 고정 수요층이 두텁고 박카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한 시장 대응이 가능한 만큼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