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설 연휴를 맞아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임금지급 등 병의원의 자금회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7일(월요일) 5백59억원의 진료비를 특별지급키로 했다. 공단은 "월요일은 통상적으로 진료비 지급이 없는 요일이나 설 연휴 전에 지급키 위해 7일에 진료비를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보건복지부, 16개 시도 및 공단이 의료급여기금의 조기확보 노력으로 설 연휴 전에 2004년도 말에 발생된 미지급 의료급여비 1천1백억원을 요양기관에 지급함으로써, 2005년도 1월말 시점에서 미지급 의료급여비는 없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설 연휴를 맞아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임금지급 등 병의원의 자금회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7일(월요일) 5백59억원의 진료비를 특별지급키로 했다. 공단은 "월요일은 통상적으로 진료비 지급이 없는 요일이나 설 연휴 전에 지급키 위해 7일에 진료비를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보건복지부, 16개 시도 및 공단이 의료급여기금의 조기확보 노력으로 설 연휴 전에 2004년도 말에 발생된 미지급 의료급여비 1천1백억원을 요양기관에 지급함으로써, 2005년도 1월말 시점에서 미지급 의료급여비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