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케토톱』이 2005년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조사한 소비자가 뽑은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케토톱의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이후 연속 3회 수상함으로써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태평양제약은 평가했다.
수상 브랜드 선정 조사방법으로는 1차, 2차 단계별 소비자 직접 조사를 실시했고, 소비자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고의 표본수인 21만5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1차 조사는 소비자가 인터넷과 관제엽서를 이용하여 직접투표 형태로 실시했고, 매출액, 시장점유율, 대내외 수상경력 등을 참고하여 분야별 290개의 후보브랜드를 선정했다.

조사는 특정집단이 아니라 국내 성별 연령 소득 거주지별로 다양한 계층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브랜드에 직접 투표하여 소비자의 참여성을 높였고, 때문에 소비자가 브랜드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신뢰감을 주고있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케토톱의 제품력은 세계 15개국 특허로 인정받았고, 현재 기후와 생활조건이 동일한 아시아를 비롯 세계5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브랜드』라며『세계로 진출하는 한국제약산업의 새로운 척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