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이 서울시 중구 주민을 위한 전담창구를 개설, 운영중이다.

병원측은 지역주민들이 기다리는 불편 없이 신속한 예약 및 진료가 가능하도록 중구민 전담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전담창구 02-2270-0459).

현재 서울백병원은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병원, 친근한 병원"이 되기 위해 중구청, 중구보건소, 복지관 등과 연계해 많은 사업들을 진행중이다.

그 중 하나가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복지관과 함께 1년 동안 월2회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주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 강좌 및 무료 진료를 하고 있고 있는데, 지난 13일 오후 2시에는 이곳에서 "건강검진 바로 알고 이용하기" 주제로 가정의학과 이성희 교수의 무료 강좌 및 진료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강의 및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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