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 회장)은 지난 8일 경기도 분당 새마을 연수원에서 약3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Sales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2005년도 전체 사업부 목표 및 운영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05년 사업부별 주요 품목 세부 운영 전략 및 정책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광동제약㈜은 올 2005년은 ‘일류기업 도약을 위한 사업기반 확보’의 해로 정하고, 매출목표는 2004년 추정 매출액 1,870억 대비 37.4% 성장한 2,570억원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연구개발과 선행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성과지향형 조직 구축, 그리고 정도경영 정착에 주력한다는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하였다.

한편, 행사 커리큘럼에는 ‘팀웍과 프로정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의 외부 강사 초청강의가 있었는데 “이 시대를 사는 한 직장인으로써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부를 즐기고, 항상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팀웍으로 서로의 발전을 꾀하는 진정한 프로가 되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를 통해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2005년도 개인의 목표달성과 아울러 나아가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는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은 “2004년 고도의 성장률을 원동력으로 2005년에도 계속해서 성장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한방 전문 기업에서 “초일류 휴먼헬쓰케어” 기업으로 변신을 추진하는 광동제약㈜의 전략과 행보에 다시 한번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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