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이문철)은 2004년 11월부터 Bayer Health Care에서 개발한 씨프로유로 500mg을 신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씨프로유로의 진보된 bi-layer matrix는 500mg 1일 1회, 3일 처방요법으로 단순성 요로 감염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임상시험에서도 Ciprobay와 이상반응의 유의한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Ciprobay보다 약 40%이상의 혈중 농도를 유지하므로 3일 요법만으로도 적응증에 충분한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제일약품 담당 PM(과장 이유성)은 씨프로유로의 또 다른 장점을 기존 1주일 처방요법제보다 복용기간을 줄이고 약의 효과에서도 그 탁월함을 발휘하기 때문에 환자들 측면에서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 약제가 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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