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회장 한 승수)은 지난 3일(월) 오전 9시에 마케팅 및 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소재 ‘교육문화회관’에서 2005년도 시무식 및 3-One Work Shop Rally를 갖고, 오후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 교육을 하였다.

이날 한 승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2004년도는 약업계의 topic으로 대형 개량신약(First Generic)의 대약진을 꼽을 수 있겠고 을유년 새해에도 그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를 위해 제일약품은 지난 3년여에 걸쳐 중앙연구소의 연구ㆍ개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 노력하여 신약 및 개량신약의 후보물질 개발에 가시적인 결과가 창출되고 있음을 밝혔다.

제일약품의 중앙연구소에는 10여명의 박사, 34명의 석사연구원을 포함 총 54명의 인적인프라를 이미 구축하여 항암제, 천연관절염치료제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창출에 매진하고 있고 High Quality의 원료물질 개발에도 성공하여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유럽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승수 회장은 “2005년도에는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영업성과증진에 All-In할 것이며 영업과 마케팅도 성심성의를 다하여 고객감동의 신뢰를 쌓아 처방처수와 Heavy User를 확대하여 자기발전과 회사발전의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하였다.
2004년도 영업실적은 2,120억이었으며, 2005년도 영업목표는 전년대비 17% 성장한 2,470억으로 정했다

시무식에 이어 영업ㆍ마케팅부문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신년 집체 교육을 갖고 2005년도 영업목표에 대한 필달의 의지를 재차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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