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3일 본사건물(도봉구 방학동소재)내 강당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동성제약 창업주인 이선규회장의 연두교시를 통해 새해인사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성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임직원에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어서 이양구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시장의 불황이 지속과 함께 영업환경이 어려운 한해였으나 올해, 2005년도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자며 2005년은 동성식구들이 각자가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일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2005년 슬로건은 "「큰 뜻으로 하나되어 변화하는 동성제약」으로 정한만큼 이제부터 임직원 모두가 변화되어 줄 것과 이에 모든 생각도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는 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 외치는 슬로건이 아니라 실천하는 슬로건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항상 우리에게 던져 보며 그 자문에 자답하며 실천해 보자며 이를 충실히 시행하면 올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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