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견일)은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3일(월) 오전 7시 30분 1층 로비에서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박영요 병원장 등 동대문 및 목동병원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윤견일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각 병원의 전문성과 특화전략을 살린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것과 안정과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을유년에는 외형적인 발전과 함께 사람에게 투자하는 인적자원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음을 밝히며 의료원 직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료원 발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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