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이사장 박경동)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날인 1일 오전 08시 28분에 첫둥이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새해를 알린 첫둥이는 2.69kg의 건강한 여아(태명 밤비)로 산모 박모씨(28살)와 남편 권모씨(30살)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날 산부인과전문의 전용준 주치의는 “계묘년 흑토끼의 똑똑한 기운을 받은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올해도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효성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대구효성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획득에 이어 4주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 된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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