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2월 희귀·난치성 환자를 국가예산으로 관리 지원하는 전문센터를 개설한다.

이 지원센터는 질환당 환자수가 2만명 이하인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기초연구와 표본 확보 등을 맡게되며 환자들에게 관련 질환 정보, 치료법 등을 제공하게 되며 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 본부 예산 중 3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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