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이관식∙이종식∙민유홍 교수
(좌로부터)이관식∙이종식∙민유홍 교수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중증질환의 진료 수준을 높이고 연구역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명의를 영입했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관식 교수는 연세의대 교수를 거친 간분야 석학이며 이종식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파킨슨병의 메커니즘과 줄기세포치료·유전자치료 연구활동을 펼쳤다.

혈액종양내과 민유홍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대한혈액학회 이사장, 대한혈액학회 급성골수성백혈병·골수이형성증후군 연구회 위원장, 한국조혈모세포은행 학술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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