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손진희 교수
성균관의대 손진희 교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을 지낸 손진희 교수가 삼광의료재단 서울본원 병리과 전문의로 영입됐다.

고려의대를 졸업한 손진희 교수는 1985년 병리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강북삼성병원 임상교수, 성균관의대 병리학과 교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병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손 교수는 “그동안 쌓아온 병리학 전문의로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단 및 병리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광의료재단은 CAP와 ISO9001 인증을 보유한 수탁검사 기관으로서, 1985년 설립 이래 코로나19 PCR 검사에 이르기까지 37년간 신뢰받는 진단검사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삶과 건강에 이바지해왔다. 삼광의료재단은 서울 본원을 중심으로 부산센터와 중부센터 2곳의 지역 거점센터와 전국 4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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