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회장 유승필)는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복합한 세계적인 신약 『맥스마빌』 품목 허가를 지난16일자로 취득하고 발매는 2005년 3월 경 예정이다.

이번 유유가 허가 취득한 맥스마빌은 7년 간 연구개발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돼 발매 첫 해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3년 내 국내 1,000억원 골다공증 시장의 톱 품목으로 진입하고 세계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승안 사장은 『맥스마빌은 세브란스병원 외 5개 대학병원 임상에서 밝혀진대로 골 밀도와 질을 동시에 높여주는 뛰어난 상승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위에서는 흡수가 되지 않고 장에서만 흡수되는 장용제제로 위 자극을 없앤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재 국내 골다공증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보다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갖고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맥스마빌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7년 간 전 임상 시험(독성, 효력)과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됐는데 2001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고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에 PCT 출원 중이다.

맥스마빌의 개발을 계기로 골다공증 치료제의 주요 요소인 골량 증가 및 골절의 상대 위험도 감소됐으며 bone quality의 향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골다공증 질환의 이상적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맥스마빌은 상승작용으로 효력을 극대화함은 물론, 칼시트리올의 부작용인 고칼슘혈증을 억제함과 동시에 알렌드로네이트의 부작용인 저칼슘혈증을 억제하는 등 부작용을 극소화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